(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이 정키와 협업한 솔로 데뷔 싱글을 내놓는다.
2일 오후 6시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하는 수안이 솔로로 데뷔한다. 정키가 프로듀싱을 맡은 해당 앨범은 수안이 직접 전곡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수안은 스무 살을 맞이하며 느낀 두려움과 설렘 등 복합적인 감정을 싱글 전반에 녹여냈다.
타이틀곡 ‘Twenty (Prod. 정키)’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수안의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이 어른이 되는 것을 두려워 말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마음껏 펼치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자연을 오브제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스무 살 수안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싱글 1집에는 사랑에 빠진 이의 설렘을 표현한 ‘나를 비추면 (Be my everything)’이 담겼다. 수안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두 곡의 영어 버전도 수록한다.
한편, 수안은 2일 오후 6시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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