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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내한 행사장에서 관객 중 한명이 실신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등이 참석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 측은 이날 저녁 7시쯤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열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든 가운데, 팬 한 명이 실신해 현장요원에 의해 구급차에 후송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행이 실신한 팬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션 임파서블7’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가 악당과 싸우는 내용을 그린 액션 영화다. 압도적 스케일, 빠른 전개, 독보적인 액션을 자랑한다. 제작비만 2600억원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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