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동생 한승우와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한선화는 지난 28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동생 한승우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선화는 동생 한승우의 신곡 ‘다이브 인투’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남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한선화는 “내 동생이자 후배 가수가 새 앨범으로 챌린지한다며 드라마 촬영장까지 찾아와서 덕분에 내 생애 첫 챌린지를..”이라며 챌린지를 찍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2009년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한 한선화는 2016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SBS ‘왜 오수재인가’, 티빙 ‘술꾼 도시 여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촬영에 한창이다.
한승우는 지난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레임’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다이브 인투’는 점점 더 빠져드는 사랑의 고백을 녹여낸 R&B 힙합곡으로, 박재범의 ‘All I Wanna Do’, ‘Candy (Feat. Zion T)’ 등 주요 히트곡을 작업한 Cha Cha Malone과 Maxx Song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협업했다.
4살 차이 남매인 한선화, 한승우는 같은 업계에 종사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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