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 /사진=임성균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이마를 훤히 드러낸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지난 28일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 전시 기념 행사에는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리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리사는 고급스러운 광택이 흐르는 실크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드레스 위로 목걸이와 팔찌를 레이어드했다.
특히 리사는 잔머리 하나 없이 올린 머리를 연출하고 이마를 모두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리사는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앞머리를 사수한다고 밝히며, 100억원짜리 광고가 들어오면 앞머리를 다 오픈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 /사진=임성균 기자 |
또 리사는 활짝 웃는 표정에서 송곳니에 붙인 은빛 장식이 드러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리사가 치아에 붙인 장식은 투스젬이다. 투스젬은 치아에 구멍을 뚫는 것이 아닌 의료용 레진 및 치아용 접착제를 이용해 치아 위에 큐빅 등을 얹고 붙이는 시술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리사를 비롯해 배우 임지연, 이서진, 신예은, 이상이, 마마무 화사, 슈퍼주니어 동해,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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