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의 피네이션행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화사의 새 소속사 관련 단독 보도가 나왔다.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연예기획사 ‘피네이션(P NATION)’과의 전속계약이 유력하다고 27일 엑스포츠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엑스포츠뉴스는 “화사는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 사실상 확정으로 최종 검토만 남겨뒀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사는 현 소속사 RBW와 6월 말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솔로 가수로서 자신의 역량을 끌어내 주고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싸이와 피네이션의 기획력에 마음이 향했다는 후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피네이션 관계자는 이날 iMBC연예에 “당사와 화사의 전속계약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화사가 피네이션과 잘 어울린다며 곧 좋은 소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1995년생인 화사(안혜진)는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했다. 2019년에는 싱글 앨범 ‘멍청이’를 통해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화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고 있다.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와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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