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소속사 마름모는 지난 26일 공식 SNS에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서울 앙코르’ 연습 현장을 소개했다. 이승윤 또한 같은 날 개인 SNS를 통해 합주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앙코르 콘 D-5’라는 글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코앞으로 다가온 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합주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통기타를 연주하는 이승윤의 사진에 본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이승윤은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용인, 광주를 거쳐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진행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외에도 첫 해외 공연인 ‘도킹 인 타이베이(DOCKING in TAPEI)’까지 개최했다.
앞서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서울’의 ‘비싼 숙취’ 라이브 클립 영상이 공개 13일 만에 조회수 88만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승윤이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어떤 매력적인 무대를 꾸밀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승윤은 최근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매 후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독보적인 음악으로 호평을 받았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마름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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