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바비’의 주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인 ‘바비’는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 주연,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각본 및 연출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 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 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청량한 하늘과 어울리는 핑크색 스포츠카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바비와 켄의 동화 같은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캐스팅 단계부터 바비와 싱크로율 100%라는 극찬을 받은 마고 로비의 매력과 바비를 사랑스럽게 응시하는 라이언 고슬링의 눈빛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오는 7월 2일 ‘바비’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내한을 확정한 만큼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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