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이니지 출신 배우 민도희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민도희는 지난 25일 “피부 좀 타면 어때 행복하면 된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 휴가중인 민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강렬한 레드 수영복를 입은 채 수영을 즐기고 있다.
또 하루 전에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숨겨둔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민도희는 2012년 8월 디지털 싱글 ‘작은 거인’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3년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출신 하숙생 ‘조윤진’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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