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강야구’ 박용택이 ‘영웅택’과 ‘욕망택’의 기로에 놓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성균관대의 경기가 펼쳐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선취점을 내며 초반 분위기를 리드했으나 3회 초 성균관대에 2타점 역전 적시타와 2점을 추가로 허용하며 분위기를 내준 상황.
이런 가운데 캡틴 박용택에게 경기의 흐름을 바꿀 엄청난 기회가 찾아온다고.
이에 관중석을 채운 1만 6천 명의 관중들이 환호한다면 더그아웃의 이대은은 “안타 하나면 고척돔 뚜껑 열린다”며 기대감을 전한다.
2023 새 시즌을 맞은 박용택은 팀 배팅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이는 중으로 과연 그가 영웅이 될 수 있는 상황 속 ‘욕망택’으로 변신할지, 아니면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될지, 그 결과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최강야구’를 통해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