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결혼 후 한 번도 안 한 부부의 변화, ‘쉬는 부부 워크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오는 26일 방송되는 MBN ‘쉬는 부부’에선 쉬는 남편과 쉬는 아내의 만남이 그려진다.
‘쉬는 부부’는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특별한 부부 솔루션을 제안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선 첫 방송에선 관계 개선을 위해 큰 용기를 낸 네 쌍의 부부가 ‘쉬는 부부 워크숍’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지는 2회에선 쉬는 남편과 쉬는 아내가 만나는 ‘부부상봉의 날’이 펼쳐질 예정. 쉬는 부부 워크숍 2일 차를 맞은 이들 부부들은 결혼 전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농도 짙은 게임을 하며 ‘화합의 장’을 벌인다고.
그 중에서도 ‘결혼 후 한 번도 안 한 부부’임을 밝히며 충격을 안겼던 ‘안돼요’와 ‘콜택시’는 부부 상봉의 날을 맞아 포옹에서 뽀뽀까지 과감한 행보를 보인다.
제작진은 “첫 방송 이후 부부 시청자 분들의 ‘공감했다’는 평이 무척이나 감사했다. 드디어 쉬는 남편과 쉬는 아내가 만나니 더 파격적인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쉬는 부부’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