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TV조선과 단독쇼 론칭을 긍정 검토 중이다.
24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TV조선과 추석 특집 단독쇼 론칭에 대해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2022년에 추석을 맞아 특집으로 SBS와 함께 ‘한가위 판타지아’라는 제목의 단독쇼를 진행,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김호중은 자신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자신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무대들로 가슴을 뭉클하게 했으며,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를 오케스트라 40명과 함께 해 웅장한 무대로 꾸민바 있다.
이에 TV조선과 단독쇼가 이뤄질 경우, 또 어떤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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