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지훈이 충격 주량을 공개했다.
24일 김대희가 운영하는 ‘꼰대희’ 채널에선 이지훈과 고규필이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고규필에 따르면 이지훈의 주량은 소주 3방울이다. 이지훈은 “영화를 찍으면서 고규필을 비롯한 형들 때문에 주량이 조금 늘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대희는 ‘꼰대희’ 스태프들에게 “소주하고 스포이드 달라”고 주문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7월 5일 개봉하는 ‘빈틈없는 사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 이지훈은 이 영화의 목표 관객 수에 대해 “100만 명이다. 그 정도면 초대박”이라고 말했다.
고규필은 “100만 관객을 달성하면 밴드 부 의상 그대로 꾸며서 홍대 버스킹을 하겠다”며 공약을 걸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꼰대희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