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니돈내산 독박투어’ 방송화면 |
‘독박투어’ 장동민이 둘째를 갖고 싶다는 소원을 이뤘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베트남 여행을 마치고 대만으로 새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대만 여행 중 사랑의 신, 가정의 신을 모셨다는 하해성황묘를 찾았다. 사랑의 신을 만난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
특히 장동민은 “우리 보물이 동생 임신해서 내년에 예쁜 자식이 하나 더 태어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빌었다.
특히 장동민은 ‘독박투어’ 촬영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해당 장면은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장동민은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대만 보양식 덕분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12월 결혼해 그해 첫 딸을 얻었다.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씨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보물이 동생. 울 아기 동생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