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니돈내산 독박투어’ 방송화면 |
코미디언 김준호가 대만에서 관상으로 본 정력왕 1위로 뽑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김준호가 함께 두 번째 독박 여행지 대만으로 떠났다.
방송에서 김준호는 대만의 전통 시장인 디화제 거리를 찾았다. 김준호는 연인 사원으로 불리는 하해성황묘를 방문해 “사랑의 결실이 올해 이루어질 수 있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라며 연인 김지민과의 결혼을 원한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연인 사원을 나온 김준호는 멤버들과 정력 관련 제품 쇼핑에 나섰다. 고가의 정력 제품에 마음을 빼앗긴 김준호는 “약재 가게 사장님이 뽑은 정력왕 순위로 독박자를 뽑자’라고 제안해 흥미를 유발했다.
약재 가게 사장은 김준호를 정력왕 1위로 꼽았다. 김준호는 우렁찬 목소리로 세레머니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공채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만남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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