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 배우 야마자키 켄토(28)가 또다시 같은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히로세 스즈(25)다.
일본 포스트세븐은 지난 22일 야마자키 켄토와 히로세 스즈가 반 동거 상태로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마자키 켄토와 히로세 스즈는 월세가 최소 100만 엔(한화 980만 원)에 육박하는 고급 아파트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다.
이 아파트 주민은 “3개월 정도 전부터 야마자키 켄토와 히로세 스즈를 자주 볼 수 있게 됐다”며 “함께 외출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두 사람 모두 이 아파트로 돌아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히로세 스즈가 입주자 전용 피트니스센터에 있는 것도 봤다”며 “이전에 났던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가 사실이구나 하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야마자키 켄토와 히로세 스즈가 열애설에 휩싸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일본 주간문춘은 지난해 7월 두 사람이 반동거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는 부분이라 열애설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야마자키 켄토와 히로세 스즈는 지난해 4월에 개봉한 영화 ‘4월은 너의 거짓말’에 동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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