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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샤이니 태민이 SM 신사옥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7년지기 매니저 남의수와 SM 신사옥을 찾은 태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SM 신사옥은 화려한 대형 전광판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1층에는 광야 스토어와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샤이니의 팝업스토어로도 감탄을 자아냈다.
태민은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콘텐츠를 자주 찍는 2층 스튜디오 센터도 공개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홍현희는 “여기서 결혼해도 되겠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태민은 참견인들에 “아티스트 라운지에 가면 전신 마사지 기계가 있다”고 자랑했고, SM C&C 소속인 전현무는 “나도 가도 돼?”라고 물었다. 모두가 의아해하자 전현무는 “나 sm 소속이야, 10년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병재는 “형이 왜 SM 소속이냐”고 되물었고, 전현무는 “왜냐니요? 얼굴이 동방신기 상이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라운지와 광야 카페, 미팅룸, 연습실, 녹음실, 휴게 공간 등이 차례로 공개됐고, 고층의 근사한 뷰도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또한 태민은 남의수와 직원들의 문화 공간이기도 한 포토부스를 찾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전현무는 “오늘 당장 가서 해야겠다”고 말했고, 태민은 “지문 등록해야 한다, 안 그러면 못 들어간다”고 알려줬다. 그러자 양세형은 “입구 컷 당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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