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시리즈 사상 역대급 액션 시퀀스의 향연을 예고했다.
관객들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인디아나 존스’만의 스펙터클한 모험과 액션이 주는 통쾌함이다. 이번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지금껏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들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먼저, 영화의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기차 액션 시퀀스는 이번 작품의 가장 거대한 액션신 중 하나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디아나 존스’와 그의 숙적 ‘위르겐 폴러’의 세력이 정교한 액션 대결을 펼치는 이 장면에 대해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관객들이 원하는 것을 오프닝부터 제공함으로써 시리즈 특유의 경험에 빠져들도록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종류의 추격 액션이 이어지며 관객들을 영화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맨해튼 거리에서 뉴욕 지하철역까지 이어지는 말을 타고 달리는 시퀀스, 모로코의 호화로운 호텔을 중심으로 캐릭터들이 긴박하게 쫓고 쫓기는 시퀀스, 그리고 약 12대의 삼륜차를 이용해 이뤄지는 광란의 시퀀스 등은 러닝타임 내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끊임없이 선사한다.
또한, 시칠리아 상공에서 펼쳐지는 항공 액션부터 지금껏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본 적 없던 바닷속 난파선을 찾아 헤매는 수중 액션까지 그야말로 육해공을 누빈다. 이처럼 이번 작품의 스펙터클은 관객들의 극장 체험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과 함께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2023년 6월 28일 극장에서 일반 상영과 함께 IMAX, 돌비 시네마, ScreenX, 4DX 등 특별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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