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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팜뮤즈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끊임없는 목포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인 목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세미나는 ‘목포의 딸’인 박나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나래는 “백끼기행”이라며 “백 끼를 먹어야 끝낼 수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목포 첫 먹방은 백반집이었다. 전현무는 다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19첩 반상이 깔리자 섣부른 판단을 반성했다.
아침밥을 먹고 나온 팜유즈는 곧바로 ‘아점’ 메뉴로 박나래의 무명시절 추억이 담긴 소갈비 수육무침 집으로 향했다. 음식을 기다리던 박나래는 이날 코스 구성이 ‘아침-아점-디저트-점심-점저-저녁- 저저’라고 밝혀 팜유즈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팜유즈는 소갈비 수육이 나온지 9분 만에 음식을 초토화시켜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아점을 먹은 팜유즈는 곧바로 박나래가 어렸을때부터 다녔다는 콩물집으로 가 담백한 콩물을 마시며 감탄을 그치지 못했다. 팜유즈의 남은 먹방은 다음주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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