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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첫방 관전포인트 셋 [MK★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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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의 첫방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26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가 대망의 첫 방송을 3일 앞둔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하트비트하게 만들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가슴이 뛴다’의 첫방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사진=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가슴이 뛴다’의 첫방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사진=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 뱀파이어와 인간의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가슴이 뛴다’는 인간이 되고픈 선우혈이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로 인해 선우혈은 관 안에서 100년간 잠을 청하게 되고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건물로 향한 주인해가 그 관을 발견, 그를 잠에서 깨우게 되면서 운명적인 인연은 시작되는데.

뱀파이어와 인간 모두 현실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벅차다는 차별점이 신선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오랜만에 잠에서 깨어나 모든 게 신기한 뱀파이어와 이런 그를 조련하는 인간의 아찔한 동거 생활은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 ‘21세기 한국형 뱀파이어’, ‘가슴 뛰는 사랑’, ‘변하는 과정’ 기억해야 할 핵심 키워드

‘가슴이 뛴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뱀파이어 판타지가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자극적인 뱀파이어 로맨스 소재가 아닌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로 ‘21세기 한국형 뱀파이어’라는 삶을 유추하면서 본방송을 챙겨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가슴 뛰는 사랑’을 중심으로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 선우혈과 감정 없이 차가운 성격을 지닌 인간 주인해가 아찔한 동거 생활을 이어가며 어떻게 변화하게 되는지도 볼거리다. 인간이 되려고 애쓰며 인간다움을 깨닫는 선우혈과 가슴 뛰는 사랑을 깨닫게 되는 주인해의 변화 과정은 안방극장에 공감과 설렘, 웃음까지 전달하며 가슴 뛰는 이야기로 기억될 전망이다.

#. ‘완벽 맞춤 캐스팅’ → 이름만으로도 가슴 뛰는 배우들의 완벽 시너지

‘가슴이 뛴다’는 지금껏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뱀파이어와 인간의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라는 완성도를 높인 완벽 맞춤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압도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 옥택연은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와 상관없는 뱀파이어의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각인시켜줄 계획이다. 또한 주인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원지안에 대해 제작진은 “흰 피부와 목소리부터 어딘가 범접할 수 없는 포스로 판타지 설정에 현실감을 잘 입혀줬다”고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뮤지컬 배우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박강현의 첫 드라마 도전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신도식 캐릭터를 통해 안방극장에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박강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온 윤소희 또한 나해원과 윤해선 1인 2역을 소화, 그녀가 선보일 색다른 연기력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윤병희, 고규필, 문승유가 옥택연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뱀파이어 트리오’로 개성 넘치는 연기 케미를 이뤄낸다. 김인권, 백서후, 백현주, 정영기, 함태인 등 맛깔 조연들은 흥미진진함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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