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국내 주얼리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는 ‘아이유’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Jump into Unknown Lands’ 라는 주제로 낯선 여행지에서도 고유한 개성을 표현하는 MZ 세대들에게 옷과 주얼리로 멋지게 입는 법을 제안하는 콘셉트다. 또한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며 스타일 변신에 나선 ‘단발 아이유’의 첫 패션 화보이기도 하다.
화보 속 아이유는 블랙 이너에 글리터 메시 탑을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여름룩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다양한 사이즈의 목걸이를 레이어링하여 더욱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시크한 오버사이즈 수트 셋업에서는 실버 발찌로 포인트를 더했고, 다른 화보컷에서는 캐주얼한 청청 패션과 청초한 느낌의 상반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드림’에서 열정 없는 PD 이소민 역으로 분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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