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드라마 ‘킹더랜드’가 대세 로맨틱 코미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배우 이준호(구원 역)와 임윤아(천사랑 역)의 완벽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첫 방송 이후 각종 화제성 지표를 갈아치우며 로맨틱 코미디 흥행 법칙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킹더랜드’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조사 결과에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20일 기준)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킹더랜드’에서 로맨스를 그려갈 이준호, 임윤아 역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제공한 TV드라마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준호는 1위, 임윤아는 2위를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가 6월 3주(2023.06.12.~2023.06.18.) 동안 조사한 드라마 출연자 전체 순위에서는 이준호가 1위, 임윤아가 2위를 석권했다.
또한 ‘킹더랜드’의 인기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하고 있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2023.06.12.~2023.06.18 집계 기준) 방송 첫 주 만에 TV 비영어 부문 7위에 안착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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