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삼식이’ 유인수가 ‘나쁜엄마’ 종영 후 일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21일 자연 속에서 훤칠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 유인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수는 석탑을 배경으로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베이직한 흰 반발 티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석탑 앞을 걷고, 석탑을 바라보고 있다.
함께 공개된 동영상은 유인수의 시점으로 촬영돼 자연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산책로를 함께 걸어가는 듯한 기분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이런 일상짤 좋다”, “기럭지 때문에 누가 석탑인지 모르겠다”, “같이 힐링하는 기분” 등 반응을 보냈다.
tvN ‘환혼’,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JTBC ‘열여덟의 순간’, tvN ‘비밀의 숲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은 유인수는 특히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사고뭉치이지만 ‘순정마초맨’인 방삼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유인수는 오는 7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새로운 카운터인 적봉 역으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매니지먼트 구, 유인수 공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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