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딘딘이 국회의 숨은 이야기를 파헤친다.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출금’)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진들은 대한민국 정치와 나라살림의 중심, 국회에 입성해 뉴스에서 보던 단골풍경 뒤에 숨겨진 비밀과 리얼한 이야기들을 봉인해제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분에서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딘딘이 여의도 한복판에서 납치를 당한 것도 모자라 포토라인에 선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관출금’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네 멤버들이 탑승한 승합차 주변으로 구름떼처럼 몰려든 취재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금지구역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국회에 입성한 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웅장한 국회 내부에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고. 특히 국회 인증샷에 열을 올리던 양세형은 “사진 찍을 때 손가락 포즈를 주의해야 한다”라며 철저한 정치 중립을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이들은 연예면 뉴스가 아니라 난생처음 정치면에 진출하기도 했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실상이 잘 알려지지 않은 국회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오는 22일 오후 9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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