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주우재가 닮은꼴 1순위 유령신부 빅터로 변신했다.
KBS2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홍김동전’은 OTT 플랫폼 웨이브 KBS 비드라마 부문에서 11주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에 따르면, 예능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출연진인 조세호, 주우재, 홍진경, 김숙이 매주 상위권을 기록하며 예능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22일 ‘홍김동전’ 42회에서는 ‘귀신 분장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귀신 분장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토시오로 분한 조세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녹화 도중 구석에서 쪼그린 자세로 앉아 있어 멤버들은 물론 스탭들의 심장을 내려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자타공인 분장의 여왕 홍진경은 강시로 분한다. 이에 조세호는 “이전에 진경누나 집에서 아침에 일어났던 모습이랑 비슷한 거 같아”라고 말해 홍진경의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김숙은 공포 영화 ‘컨저링’의 수녀귀신 발락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우영은 저승사자로 분해 멤버들의 극찬을 받는다.
이어 주우재는 자신의 오랜 숙원인 유령신부의 빅터에 빙의한다. “샵에서 분장했어”라는 주우재를 본 조세호는 “우재가 홍김동전 시작하고 저렇게 분장에 진심인 거 처음이야”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멤버들의 ‘역대급’ 귀신 분장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KBS2 ‘홍김동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KBS2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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