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수스와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할까.
박서준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이날 박서준은 제작보고회 하루 전날 가수 겸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공식석상에서 열애설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배우 박서준이 수스와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할지 주목된다. 사진=김영구 기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048/image-6adce0d1-57df-4ed6-a0f0-135acf98d9b0.jpeg)
앞서 박서준은 서로를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수스와 각별한 사이라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MK스포츠에 “배우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낀 바 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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