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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퀸덤 퍼즐’ 방송화면 캡처 |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현재 아티스트이자 매니저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예능 ‘퀸덤 퍼즐’에서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준비하는 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지금 회사가 없다”며 “(그래서) 저를 막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주이는 지난 1월 모모랜드 소속사였던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그는 1인 기획사인 주주 엔터로 활동 중이다.
이어 “제가 혼자 결정하고 스스로 만들어 낸 그림”이라며 “잘 해낼 거라고 믿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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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퀸덤 퍼즐’ 방송화면 캡처 |
특히 그룹 우주소녀 여름은 주이에게 “(무대를) 어떻게 준비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주이는 “내가 하나하나 다 사비로 준비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주이가 운전부터 안무, 무대 기획, 의상 등을 홀로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여름은 “(주이의 모습을 보고) 반성했다.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라고 주이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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