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윤복희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의 깜짝 친분을 소개했다.
20일 KBS 2TV ‘슈돌’에선 윤복희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윤복희는 ‘찐건나블리’를 만나고자 박주호의 집을 찾았다. 찐건나블리의 오랜 팬이라는 윤복희는 선물을 한 아름 안고 나타나는 것으로 아이들을 웃게 했다.
이어 “5년 전부터 건후와 나은이의 팬이었다.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해본 적이 없다. 어릴 때 애인을 만나러 갈 때도 이랬나 싶을 정도로 설렜다. 아이들을 한 번만 보는 게 꿈이었는데 이렇게 초대가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는 고백으로 거듭 기쁨을 전했다.
윤복희는 데뷔 71년차 가수로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를 활동했던 바. 이날 윤복희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의 친분을 뽐내는 것으로 박주호를 놀라게 했다.
그도 그럴 게 앞서 건후 군은 어린 키아누 리브스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바. 윤복희는 “오늘 건후를 만나러 간다고 SNS에 올리니 사진을 많이 찍어 오라고 했다”고 고백, 거듭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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