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가 방송 프로그램 녹화 도중 과거 실제 교제했던 남자 모델을 언급했다.
SBS ‘강심장리그’ 측은 20일 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지상렬, 노사연, 황치열, 조현아, 송해나 등이 출연해 각자 꼭꼭 숨겨왔던 흥미진진한 사연들을 풀어놓았다.
특히 송해나는 과거 실제 4년간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의 정체를 폭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는 “톱 남자 모델과 4년간 열애했다”며 “최악의 나쁜 X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 남자친구가) ‘지금 우리 나쁜 사이 아니면, 잘 지내보자’라고 말했다. 또 연락하면 나 네 이름 얘기한다”고 경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해나의 이야기를 듣던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전 남자친구가) 이상한 사람이다”라고 표현했다.
송해나는 1987년생으로 올해 만 36세를 맞이했다. 그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겸 방송인으로 서울패션위크, W·얼루어·싱글즈 등 패션 화보 모델·SBS ‘골 때리는 그녀들’, SBS Plus ‘나는 솔로 SOLO’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예계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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