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WINNER) 멤버 김진우가 ‘하트시그널4’의 새로운 예측단으로 합류한다.
20일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위너(WINNER) 김진우가 ‘하트시그널4’ 새로운 예측단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이번 주 첫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입대를 앞두고 아쉬운 하차 소식을 알린 시그널 예측단 강승윤의 빈자리를 같은 그룹 위너 멤버인 김진우가 채우게 된 것.
뉴페이스로 함께하게 된 김진우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 리액션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계획이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패널부터 MC까지 전천후로 활약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자랑해 온 김진우인 만큼, ‘하트시그널4’의 기존 예측단 멤버인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김총기, 미미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 입주자들이 서로를 향한 호감을 조금씩 눈치채기 시작하면서 러브라인의 질주를 예고한 가운데 ‘하트시그널4’는 연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2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쇼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TV화제성 부문에선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낸 것. 특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1위에 오른 이주미 외에도 김지민, 유지원, 신민규, 김지영이 화제성 상위 20위 내에 이름을 올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진우가 출연을 확정한 채널A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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