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나르시시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장원영의 코스모폴리탄 7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장원영은 아이스 바, 비눗방울 등의 소품으로 사랑스러운 여름 소녀를 연출하며 특유의 청량미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아이브의 ‘나르시시즘’ 콘셉트에 대해 “나는 나라는 사람 자체를 오롯이 사랑한다”면서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내가 사랑 속에 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고, 지금은 팬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그렇기에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나아가 “우리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ㄷ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분들이 되길 바란다”며 팬 사랑도 덧붙였다.
또 “난 남들의 시선이나 말에 연연하지 않는 당당한 성격”이라며 “더 채우고 싶고 성취하고 싶은 건 어떻게든 이뤄내려 한다. 이 욕심은 멈추지 않을 거다. 내 이름을 걸고 남는 것들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 그건 나의 일부”라며 야심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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