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송혜교에 대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한소희는 본인 SNS 계정에 송혜교가 핸드폰에 한소희 사진을 배경으로 한 모습을 올리며 송혜교에게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해당 사진은 과거 송혜교가 본인 SNS에 반려견인 루비 사진을 올린 것을 본인 사진으로 합성한 것이다. 한소희가 올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진짜 둘이 뭐라도 찍게 해 달라”, “둘이 드라마 엎어진 거 아직도 아쉽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소희와 송혜교는 지난 5월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기로 결정했지만 제작진과의 오랜 논의 끝에 작품에서 하차했다.
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는 내용의 작품이다. 두 사람은 출연 결정 직후부터 서로의 SNS에 여러 댓글을 남기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출연이 불발되면서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2023년 하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 크리처’로 컴백할 예정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물로 한소희, 박서준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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