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부부가 럭셔리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다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수영하고 놀다가~ 분수쇼 보면서 디너 먹고 라펄쇼 까지 클리어한 두바이에서의 알찬 하루 (호텔 돌아와서 떡실신=꿀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가 세븐과 두바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그는 그림 같은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화려한 조명들 사이에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교제 8년 만인 올해 3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6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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