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한복을 알리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배우 수지가 ‘한복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해 한복업체 6곳과 함께 세계에 한복 문화를 알린다고 밝혔다.
수지가 참여한 한복의 화보 영상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광고에 실릴 예정이다. ‘한복분야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김연아가 참여해 한복 디자인 60여 종을 선보였다.
한편 수지는 2023년 하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로 컴백한다. ‘이두나!’는 2019년 7월부터 네이버에 연재된 민송아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아이돌 활동을 하다 돌연 은퇴한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신입생 이원준이 셰어하우스에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이두나 역에는 수지, 이원준 역에는 양세종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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