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원조 하이틴 스타 아만다 바인즈가 정신질환을 이유로 또 다시 경찰에 구금됐다.
17일(현지시간) TMZ,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인즈는 이날 오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LA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아울렛에 곤경에 처한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바인즈를 전문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는 경찰서로 이송해 정신 감정을 받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인즈의 정확한 체포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986년 생인 바인즈는 2000년대 초반 ‘쉬즈 더 맨’ ‘웟 어 걸 원츠’ ‘왓 아이 라이크 어바웃 유’ 등을 히트시키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정신질환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3월에도 바인즈는 나체로 LA 거리를 활보하다가 3주 동안 정신병원에 구금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화 ‘쉬즈 더 맨’ 스틸
- ‘사당귀’ 김숙 토마호크 요리에 이대형 심쿵 “엄마 같은 느낌”
- 이준혁, 대식가 고백 “하루 여섯끼 먹는다” (‘유퀴즈’)
- 구혜선 “영상물 수익금 지급하라” 전 소속사 상대 소송 패소
- 허웅 “인기 실감, 많이 알아봐주셔…주사는 애교 많아진다” (‘풍자애술’)
- 그리 1000만 원 올드카 몰카에 父 김구라 반응은? (‘그리구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