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맨 유세윤과 홍인규가 ‘탈모 토크’로 공감대를 나눴다.
지난 17일 MBN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선 유세윤 홍인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의 베트남 여행기가 펼쳐졌다.
루지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날린 홍인규는 예고 없이 ‘탈모 토크’를 가동하는 것으로 짠내를 유발했다.
갑작스런 비에 머리가 헝클어진 것이 발단. 이에 홍인규는 “20년 전에는 풍성했는데 이젠 다 벗겨졌다”고 한탄했고, 유세윤은 “약을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 말에 홍인규는 “약에서 샴푸로 바꿨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초호화 풀 빌라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낸 출연자들은 ‘눈치게임’으로 숙소 비 독박자를 뽑기로 한 바. 그 결과 독박자로 당첨, 총 107만 원의 투숙비를 지불하게 된 장동민은 “안 해. 이거 아니야”라고 부르짖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독박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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