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의 방송인 김동현이 득녀했다.
김동현은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6월 16일, 복덩이 막내딸 토봉이가 3.3kg으로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면서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자기 진짜 너무 고생 많았어”라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전한 그는 “아빠와 엄마 그리고 단우 오빠 연우 언니와 함께 오순도순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매미 패밀리 #다섯 식구 #막내 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추성훈 문세윤 아유미 등 동료 연예인들은 댓글로 축하를 보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동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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