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킹더랜드’와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1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오후 9시 20분 공개된 신혜선, 안보현 주연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회는 수도권 시청률 4.272%, 전국 시청률 4.932%(이하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이어서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윤아, 준호 주연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수도권 기준 5.075%, 전국 시청률 5.344%를 기록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환생을 거듭하면서 전생의 기억을 유지한 채 살아가던 윤주원이 18회차 인생에서 문서하(안보현) 대신 죽고 19회차 인생인 반지음(신혜선)으로 태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 ‘구원(이준호)’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천사랑(임윤아)’을 만나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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