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광주전남 영웅시대 보금자리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광주전남 영웅시대 보금자리는 “올해 임영웅 가수의 33번째 생일과 신곡 ‘모래알갱이’ 발매를 축하하고자 광주광역시내 취약 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에 후원금 616만 원을 1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금자리방은 ‘임영웅’을 응원하고자 하는 지역 영웅시대들에게 도움을 주는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스터디방이다. 보금자리는 지난해 6월 616만 원과 12월에도 11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특히 광주전남 영웅시대 보금자리는 “‘임영웅이라는 우주를 찬란한 빛으로 채워주시는 별빛 같은 나의 영웅시대. 꿈을 이루게 해주셔 감사하다. 위로가 되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겠다’라고 겸손하게 말하는 임영웅의 성품을 닮아 회원들도 겸손하고 조용하게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이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신곡 ‘모래알갱이’를 발매했다.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는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특징으로, 듣기만 해도 저절로 감성 힐링이 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