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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카일리 제너, 모델에 임금 늦게 줬다가 고소당해 [할리웃통신]

이수연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미국 유명 스타이자 사업가인 카일리 제너가 소송에 휘말렸다.

1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의 회사는 한 모델에게 고소당했다. 화장품 광고 사진을 위해 고용된 모델은 급여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델이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그는 카일리 제너 회사에 지난 2020년 6일 일일 촬영비 2000달러(한화 약 255만 원)로 고용됐다. 그러나 7월 초까지 급여를 받아야 했지만 제때 받지 못했다. 2020년 8월 촬영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로써 카일리 제너의 회사는 모델에게 12만 달러(한화 약 1억 5천만 원)를 물어야 한다.

이에 카일리 제너의 대리인은 모델에게 두 촬영분에 대한 급여를 지급 만기일로부터 45일 전에 지불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모델의 에이전트에 잘못이 있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그뿐만 아니라 모델이 일방적으로 카일리 제너 측에게 추천서를 요구했고 이를 거절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모델이 2020년 사진 촬영 이후 카일리 제너의 회사에서 계속 일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화장품 사업의 성공으로 총재산이 약 8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해당 목록에서 최연소였던 카일리 제너는 41위에 올랐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카일리 제너 소셜미디어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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