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새로운 코너에 ‘이 사람’이 합류한다.
바로 그 주인공은 요즘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대호 아나운서다.
16일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집 보러 왔는대호&서울 전 지역 홈 오피스 발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구해줘 홈즈’는 새로운 코너 ‘집 보러 왔는대호 – 시골집 리모델링 편’을 예고했다.
제목에서 눈치챘다시피 이 코너의 MC는 김대호다. 예고편에서 그는 “나라면 이렇게 했을 텐데 이분은 이런 생각을 이렇게 했네”라고 말해 궁금증 안겼다.
해당 코너는 5도 2촌 시골살이의 로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김대호가 직접 발품을 팔고, 각종 리모델링 정보를 제공한다고 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대호는 2011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을 통해 MBC에 입사했다. 최근 그는 아나운서와 자연인을 넘나드는 이중생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김대호는 반듯한 아나운서 이미지와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보면 볼수록 동갑인 기안84를 떠올리게 하는 자연인의 모습을 과감히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들이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도와주는 발품 중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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