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유나킴이 득남했다.
유나킴은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일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유나킴은 “아이가 한 달 정도 일찍 나왔다. 많이 답답했나보다. 2.48kg으로 아주 씩씩하게 태어났다. 건강하게 나와줘서 너무 고마울 뿐”이라며 벅찬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유나킴은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반이 지났다. 너무나도 좋은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는 와중에 우리에게 소중한 선물이 생겼다. 아직 너무 부족한 우리지만 하나씩 배워가면서 열심히 잘 키워보려 한다.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로 데뷔한 유나킴은 그룹 디아크, 칸 활동과 ‘언프리티랩스타3’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유나킴은 지난 2021년 띠 동갑 연상의 남편과 웨딩마치 후 유나킴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나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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