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日서 미니 1집 발매… 7월 정식 데뷔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가 오는 7월 일본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로 정식 데뷔한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일본 공식 채널을 통해 미사모의 새 앨범 재킷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명작 속 여신 비주얼을 뽐낸 미나와 사나, 모모의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오는 7월 26일 발매되는 미사모의 미니 1집 ‘Masterpiece’엔 타이틀곡 ‘Do not touch’(두 낫 터치)를 비롯해 ‘Behind The Curtain’(비하인드 더 커튼), ‘Marshmallow’(마시멜로우)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JYP 박진영이 직접 타이틀곡 ‘Do not touch’의 작사를 맡은 가운데 모모와 미나 사나 역시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Masterpiece’ 발매에 앞서 미사모는 미니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MISAMO JAPAN SHOWCASE 2023’(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도 개최한다. 오는 22일~23일, 25일과~27일 미사모는 도쿄 피아 아레나 MM 공연을 통해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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