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김재중이 마카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재중은 지난 10~11일 양일간 마카오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투어 콘서트 ‘ in Macau(<제이-파티> 인 마카오)’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재중은 지난 1월과 3월, 서울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들을 만났고 이번 6월 마카오 공연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찾은 것이다. 김재중은 마카오 공연을 전석 매진 시켜 추가 공연을 할 만큼 ‘아시아 스타’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오랜만에 공연으로 마카오를 찾은 김재중은 팬들을 위한 무대들로 꽉 채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김재중은 ‘우리’, ‘이 세상에서’를 열창하며 콘서트의 오프닝을 활짝 열었고, 그동안 발매한 대표곡들의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장르를 넘나들며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에 현지 팬들은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고, 그는 공연 내내 열정 넘치는 모습과 앙코르 무대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최근 기획사 인코드(iNKODE) 설립 소식을 알리며 새 출발을 알린 김재중은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인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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