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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려놨다”…임성한 신작 ‘아씨 두리안’, 기묘하고 강렬한 판타지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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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씨두리안 출연진. 제공ㅣ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 아씨두리안 출연진. 제공ㅣ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쿠팡플레이에서 디지털 독점으로 선보이는 새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제작진과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완전 무장한 고품격 판타지 멜로를 예고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쿠팡플레이 새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월식이 일어난 어느 밤 정체 모를 두 여인이 단씨 집안 별장에 나타난 후, 시대를 초월해 얽히고설킨 그들의 기묘한 운명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시공간을 뛰어넘는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 전개와 예측 불허의 서스펜스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색다른 장르의 판타지 작품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대작으로 꼽히는 ‘아씨 두리안’은 막강한 제작진과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특급 만남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다. 티저만으로도 ‘피비표 마라맛’ 스토리의 명성을 예견하는 막강 서스펜스와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반전 전개로 기대감을 연일 자극하며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을 통해 빨려 들어가게 만드는 쏜살 전개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마라맛 스토리로 파격적인 결과물들을 내놓은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색다르게 선보일 독보적 ‘피비표 월드’로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드라마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유행을 선도한 신우철 감독이 피비 작가와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오감을 자극할 고품격 판타지 탄생이 예견되고 있다. 수려한 영상미로도 유명세를 탔던 신우철 감독이 피비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을 ‘아씨 두리안’에서는 어떻게 구현해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초특급 제작진의 만남에 명품 연기파 배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등이 힘을 보태 환상의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아씨 두리안’의 기묘한 운명에 사로잡힌 인물로 종횡무진하게 될 배우 박주미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가 따로 없는 아름다운 얼굴에 ‘외유내강’의 단단한 성품까지 겸비한 두리안 역으로 변신한다. 단아한 얼굴과 고상한 품격이 화면에서도 그대로 드러난 것으로 알려지며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기대케 한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로 피비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만큼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 최명길은 단씨 집안 최고의 어른이자 재벌가 총수 회장 백도이 역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줄 인물로서 활약하며 초특급 연기 내공을 드러낸다.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두루 겸비한 압도적인 캐릭터로 여장부의 당찬 매력까지 섬세하게 선보인다. 특히 “오랜만에 피비 작가와 재회해 남다르다”는 최명길은 지난 2000년 드라마 ‘온달 왕자들’ 출연 이후 23년 만에 만나는 만큼 ‘피비표 월드’를 전면에서 이끈다.

배우 김민준은 백도이의 둘째 아들이자 단씨 집안의 후계자로 재색을 겸비한 단치감 역으로 활약한다. 앞서 티저 영상들을 통해 기품이 있고 당당함이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김민준은 ‘아씨 두리안’의 긴장감과 흥미를 두루 자극할 키플레이어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005년 ‘프라하의 연인’ 이후 18년 만에 신우철 감독과 재회하는 만큼 기묘하면서도 강렬한 판타지를 수려하게 이끌 예정이다. 단치감의 아내이자 재벌가 며느리 이은성 역을 맡은 배우 한다감은 “연기 활동을 하면서 피비 작가님과 꼭 한 번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설레는 소감을 밝히며, 교양미가 넘치는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을 연기부터 의상까지 두루 표현해 생동감을 더하겠다는 각오다.

배우 전노민은 백도이의 첫째 아들이자 산부인과 병원 원장 단치강 역을 맡아 젠틀남의 정석을 보여준다. 화려한 생활 속 남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로 캐릭터가 지닌 애처로운 분위기까지 전노민의 내공 깊은 연기로 피어날 예정이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이후 피비 작가와 다시 호흡하게 된 전노민은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스토리와 전개”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해영은 백도이의 첫째 며느리이자 단치강의 아내 장세미 역을 맡아 모두를 충격에 빠뜨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보고 또 보고’, ‘압구정 백야’,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에 이어 ‘아씨 두리안’까지 피비 작가와 네 번째 호흡하게 된 윤해영은 “모든 걸 내려놨다”라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이후 피비 작가와 다시 하게 된 배우 지영산은 백도이의 셋째 아들이자 골프 클럽 대표인 단치정 역을 맡아 능청스러움과 스윗함을 두루 지닌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아씨 두리안’은 판타지 로맨스이지만 작품 안에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를 녹여내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한 번 보면 손을 놓을 수 없는 드라마틱한 대본에 인물들의 세계를 컬러풀하게 담아내는 판타지한 영상미가 입혀져 예측을 뛰어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집중력과 아이디어 그리고 열정으로 뭉친 프로패셔널한 배우들이 캐릭터를 200% 이상 살려내며 장면들을 빛내고 있는 만큼 어떠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게 될지 본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피비표 파격 신드롬을 예고한 새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쿠팡플레이에서 오는 24일부터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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