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강심장리그’ 방송 화면 |
그룹 브브걸(전 브레이브걸스)이 역주행 성공 후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는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그룹 브브걸이 출연해 불화설과 수입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영은 “멤버간 사이에 대한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다”며 불화설에 대해 꼭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은지는 “뒷담화를 하면 재밌을 수 있겠지만 앞담화를 해서 오래 유지되는 게 있다”며 “마음에 안 드는 건 대놓고 얘기한다. 앞에다 대고 말하기 때문에 사이가 나빠질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방송 화면 |
이야기를 듣던 이지혜는 “얼마나 벌었냐. 빌딩 하나씩 샀냐. 건물 하나씩 샀냐. 아파트 샀냐”고 역주행 이후 수입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유정은 “역주행 했을 때 ‘정산 어떻게 됐냐’, ‘얼마나 벌었냐’를 가장 많이 물어보셨다”며 “주목을 한 번에 받아서 그렇지, 돈이 차고 넘쳐서 주체가 안 될 금액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방송 화면 |
이어 “저희 가족들은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말했고, 은지 역시 “저희가 원래 활동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그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브브걸은 지난 2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된 후 지난 4월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상표권 등의 문제로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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