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12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 일째 악몽까지 꾸고 땀이 줄줄 목구멍은 막혀서 물 넘기기도 힘드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갖 약들이 책상에 놓여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이동 중 찍은 사진과 함께 “정말 싫어하는 병원 가는 길. 이틀 만에 집에서 나왔는데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음?”이라고 올려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드러냈다.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1년간 테니스로 몸무게 14㎏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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