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을 감량한 강재준이 폭풍 먹방으로 요요가 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셰프 정호영, 개그맨 강재준이 사업가로 변신한 이켠과 함께 베트남 상권 분석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재준은 정호영의 베트남 출장길에 동행했다. 강재준과 정호영은 베트남에서 카페 사업을 시작해 성공한 이켠과 만나 베트남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냐짱을 둘러봤다.
강재준과 정호영은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인도 많이 찾는 로컬 맛집을 찾아 먹방에 나섰다. 이들은 넴느엉 맛집, 현지인 간식 반깐 맛집 등에서 상권 분석을 가장한 전투적 먹방을 펼쳤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은 “그렇게 많이 먹고 또 먹냐”며 혀를 내둘렀다. 전현무는 “몇 그릇을 먹는 거냐. 재준이 힘들게 살 뺐는데 이게 웬일이냐”며 걱정했다.
특히 폭풍 먹방을 펼친 강재준은 며칠 새 요요현상이 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먹방이 끝난 뒤 강재준의 며칠 새 요요 현상이 온 비교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진짜 요요 왔다”, “며칠 사이에 저런 거냐”며 놀랐다.
한편 강재준은 최근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 100일 만에 23㎏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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