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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조병규 복귀작 ‘경이로운 소문2’…강력해진 라인업 예고

이예은 조회수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악귀 사냥꾼, 카운터즈가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12일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가 더 강력하게 돌아온 카운터즈의 레거시 포스터를 첫 공개했다. 

오는 7월에 베일을 벗는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이번 시즌2에서는 악귀 사냥꾼 카운터로 사랑을 받았던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까지 주요 캐릭터가 전원 합류한다. 

여기에 주석 역의 진선규, 필광 역의 강기영, 겔리 역의 김히어라, 적봉 역의 유인수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가세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가운데 12일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중진시를 바라보고 있는 카운터즈의 포스 넘치는 실루엣이 담겼다. 

도시 곳곳에서 용솟음치듯 뿜어져 나오는 강한 융의 땅을 지켜보는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신입 카운터의 합류로 업그레이드된 카운터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운터즈의 뉴페이스 유인수의 첫 실루엣도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7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이예은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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