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누적 관객수 7,782,862명을 동원했다.
영화 ‘범죄도시3’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6월 10일(토) 일일 관객수 574,068명, 11일(일) 일일 관객수 481,453명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7,782,862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전편 ‘범죄도시2’가 개봉 2주차 일요일(5/29) 누적 관객수 6,546,674명을 동원한 기록을 넘는 수치로 전편 흥행 및 입소문을 모두 뛰어넘는 흥행 돌풍을 일으킨 셈이다.
▲’범죄도시3′ 800만 목전…블록버스터 신작 공세에도 예매율 2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한편 ‘범죄도시3’는 “액션도 강화되고 코믹 요소도 같이 강화된 느낌”(CGV so***), “역시 마동석의 액션은 시원해서 좋습니당”(CGV 깅링**), “믿고 보는 액션 다음편도 기대합니다”(롯데시네마 케**), “마동석님의 매콤한 주먹에 정신을 잃었습니다”(롯데시네마 장**), “범죄도시는 역시 믿을만하다”(메가박스 dia***) 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확장된 세계관에 대한 뜨거운 호평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극장가에 흥행 빅펀치를 날리고 있다. 또한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에 배우 쿠니무라 준까지 합류, 전석 매진 행렬이 이어지며 폭발적인 반응도 이끌어 내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오는 14일 DC 신작 ‘플래시’와 디즈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12일 오전 9시 40분 기준 ‘범죄도시3’는 5만 9천명을 기록하며 신작의 공세에도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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