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면의 여왕’ 오지호가 생사의 위기 속 김선아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15회에서는 누군가에 의해 공격 받은 최강후(오지호 분)가 강일구(송영창 분) 회장 독대 후 행방불명된다.
오늘(11일) 공개된 스틸에서 강후가 강 회장 독대 후 기윤철(권태원 분) 의원이 투신한 현장을 찾아 결의에 찬 눈빛으로 폴리스 라인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다른 스틸에서 강후는 인천 부둣가에서 10년 전 기도식 살인 당일 CCTV를 끈 전 호텔 직원 은수(김상균 분)와 의문의 만남을 갖는 모습. 두 사람은 날 선 눈빛으로 누군가와 살벌한 대치를 벌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강후는 의식을 잃은 채 머리에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 있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지, 무사히 재이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가면의 여왕’ 15회는 내일(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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